종비련(종교비판자유실현 시민연대)이 접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종비련 운영권을 양도한다는 공지가 올라온 적이 있는 데 아마 활동을 정지한 것 같습니다.
종비련은 2005년 반기련의 분규로 반기련의 핵심 안티였던 '이드, 문학비평, 러셀, 옹기' 등이 반기련을 이탈하여 창설한 단체입니다.
종교비판을 표방했으나 창립멤버들의 면면으로 볼 때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이 목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반기련처럼 강경하거나 공격일변도가 아닌 시민운동을 표방하여 안티기독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고 안티활동을 하려는 전략을 택합니다.
고은광순 등의 저명인사를 영입한 것도 이런 전술의 일환에서였습니다.
이들은 성직자 납세 운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창립자인 '이드'가 종추련을 창립하여 분리되어 나감으로 종비련은 속빈 강정이 되어 추동력을 잃고 명맥만 유지하다가 최근 활동을 정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종비련의 창립자인 '이드'가 이탈한 후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의 주장입니다.
'이드'와 다른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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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의 입장 <-종비련관련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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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종교인에게 소득세 징수시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하 "종비련")는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종비련 임시대표였으며 운영위원이었던 이드(실명은 김상구)를 지난 6월부터 완전히 제명시켰고, 종비련 홈페이지에서도 이드의 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그러므로 이드가 또다시 비상식적인 행동을 벌여서 특정 단체의 명망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하더라도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간략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른 나라 종교인(목사, 신부, 승려 등등)도 소득세를 모두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종교인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종비련의 주장은 당연히 올바른 것이다. 하지만 “약 7천 만원의 체납 세금 때문에 실명을 감추고 도피중이며 노숙자 생활을 전전했다.”는 이드의 말을 직접 들은 이후부터,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징수"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는 위선자와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종비련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종교 법인법 제정"을 중점사업계획으로 공지해 두고 있었다. 그러므로 운영위원이었던 이드 역시 종비련의 사업 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었고, 종비련이 "저명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종비련의 운영위원이라면, 저명인사를 접촉했을 경우, 종비련으로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게 상식적인 일이다. 그런데, 이드는 외부에서 만난 저명인사와 다른 단체를 차리는데 있어서 종비련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던 것은 물론, 종비련의 핵심 사업(종교법인법 제정 계획)까지 가로채서 따로 추진해 버리는 행위를 벌였다. 종비련과 아무 논의도 없이 벌인 이 행동은 동업자 사이에서 아무 협의도 없이 바로 옆에 똑같은 가게를 차린 것과 똑같은 배신행위다. 뿐만이 아니라 종교법인법제정추진시민연대(이하 "종추련")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종비련과 아무 협의 없이 종비련 내부의 무형 재산인 유명 인사 주소록과 회원 정보 등의 중요 자료를 제멋대로 도용한 것은 물론, 종비련 내부의 비밀 자료를 제멋대로 유출시키는 해당 행위까지 벌였다. 또한, 종비련 임원 명단에 올려져 있는 분의 동의도 얻지 않은 채, 그 분의 이름을 종추련 임원명단에 무단으로 올리는 행위까지 벌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드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인하지 않는 철면피함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일반 회원이나 타인이 그런 행위를 벌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며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종비련의 사업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이드(종비련의 운영위원)가 종비련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딴살림을 차리는 배신행위를 벌였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몰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배신행위를 벌인 이드로 인해 일어나게 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종비련 명단에서 이드를 완전히 제명하고, 종비련 홈페이지에서도 이드의 글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 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인해 종비련에서 제명까지 당한 이드가 종비련 대표를 사칭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이기적인 이드에 의하여 발생하게 될 앞으로의 대형 사태들에 대해서도 종비련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 비상식적인 배신행위까지 서슴지 않는 이드(XXX)의 위선적 실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종비련에 직접 문의하기 바란다.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사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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