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은 초창기부터 자신들끼리 갈등을 겪고 내분을 일으킵니다. 안티기독 역시 그들이 타파하고자 하는 '개독'의 분열 모습을 닮은 것이지요. 2005년 10월 영자의 난으로 분란이 일어난 후 2년도 못되어 반기련의 서버 관리자 유령과 반기련 지도부와의 갈등으로 서버가 해킹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개독의 해킹이라고 했으나 나중에는 자체 내의 갈등으로 인한 것임이 밝혀집니다. 서버의 해킹으로 반기련은 사이트를 다시 만들고 백업하여 두었던 데이터로 사이트를 복구하는 소동을 벌렸습니다. ============================================ 안티간의 내분과 유령의 반기련 서버 해킹 / 한마디 5. 안티의 내분 2007.07.11 10:24 |
K-1
반기련 홈페이지 해킹이라는 치명적인 범죄가 발생하여 그 해결이 급선무임에도, 오히려
이를 악용하여 운영진 등을 공격하는 호재로 사용하고 선량한 회원들을 분열로 몰아가는
작태가 고질병처럼 이어져 왔으며 해킹 행위와 그 당사자에 대한 확실한 증거와 근거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한 때는 반기련인이었기 때문에 일말의 연민으로 공표하지 않았으며, 반기련의 또
다른 분란의 빌미를 제공할수있다는 우려때문에 지금까지 신중하게 대처했었다.
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반기련 운영진과 회원들에게 '좌시하지 않겠다'는 등의 공공연한
적반하장의 언사를 퍼붓고 본말전도를 꾀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회원들의 판단력이 흐려짐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으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회원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결정하였다.
서버 해킹 개요
1 2007년6월11일 반기련 서버를 전문가에게 맡겨 정밀분석 의뢰.
해킹자는 전 서버 관리자 유령.
정밀분석 결과 반기련 해킹 접속은 총 3회에 걸쳐 시도되었으며 5얼 24일에 1차 헤킹이 시도된후
반기련 서버의 DB는 이미 5월28일 아침 08시 경에 삭제되고 유령님 개인 소유 서버의 DB에 연결되어
외부적으로는 반기련 홈페이지에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되었다는걸 확인함.
유령님은 반기련 DB를 삭제하고 하드디스크에 수차 덮어쓰기를 시도하여 복구불능 상태로 만들었으며
6월6일 밤 01시경 유령님 자신의 서버와 DB연결을 종료시킴으로써 반기련 서버는 접속불가 상태가 됨.
(익산에서 서버를 인수받은 후 DB백업은 하였으나 어떤 조작에 의해서인지 활용할수가 없었음)
2 2007년6월27일
유령님에게 분석결과를 통보하고 형사법에 의한 범죄 사실에 연루될 수 있음을 통보함.
반기련 DB를 반환 받고 복구작업에 착수.
3 작년11월경 해킹대비를 위한 미러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최고급하드를 2개 내려보냈으나 전혀 실행하지 않고 있었으며 반기련 사이트를 복구불능으로 만들면서 인드라와 꽹과리에게 새 사이트의 관리를 부탁한 점은 예전 발언들을 상기해 볼 때에 중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06/01
인즉신이란 회원이 반기련 사이트가 방문자 수를 조작한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서버 관리자를 공격함. 그는 당시 반기련과 민감했던 종비련에서도 활동하면서 종비련 활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제를 부탁하자 모르쇠로 일관함.
그는 기독교 교회의 사이트에서는 스스로 신도임을 내세우고 본인 사업을 홍보함.
방문자 조작설이 명백한 허위임이 밝혀지고 안티로서 이중적인 행위가 문제가 되자 스스로 탈퇴하고 종비련으로 감. 현재 종비련에서 활동하고 있음.
이에 모 여성회원 등 몇몇이 똑똑한 사람 다 내보낸다는 등 운영진이 독선적인 행태를 보인다고 과장하고 신입회원 등에게 쪽지를 보내 당시 운영진을 비방함.
06/02
영남지회 모임에 앞서 예진아빠님이 회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는 근거없는 헛소문 발생.
영남지회 모임 당일 참석자들이 예진아빠님을 허위 사실로 성토했음이 알려짐.
이에 예진아빠가 이후 수차례 모략과 음해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요구하였으나 묵살.
이후 인드라님은 운영진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사석의 불평이니 문제 삼지 말라고 주장.
06/04
바람꽃님이 대구경북지부 모임 공지를 누군가 삭제했다며 항의.
(운영진들에게 확인 하였으나 전부 내용을 모르고 있었음.)
지회설립에 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지회설립규정을 만들어 공지하자 설립요건이 까다로워 만들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며 불만토로.
운영진이 지회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악의적인 헛소문 발생.
운영진은 지회 활성화에 찬성한다고 수차 밝혔으나 전혀 수긍하지 않고 오히려 운영진을 성토하는 자리에만 이용함. 오히려 운영진은 부산지회 모임에 30만원을 보조해주었으며, 이미 부산지회 모임에 반기련 차량인 카니발park를 사용하도록 내려 보내는 지원및 성원을 해온 사실은 묵과함.
06/04
운영진의 의사표출이 늦자 유령이 운영진의 무능을 비난하며 서버를 정지하겠다고 게사판에 협박공지.
06/09
고을빛과의 논쟁으로 김장한 탈퇴. 김장한은 자신이 운영진이라고 생각 했다면 처음부터 운영자임을 밝히고 분쟁을 조정해야 했으나, 고을빛과 서로 욕설을 하면서 감정싸움으로 진행시킨 후 운영진이 무능하여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공격.
(2006년 2월 운영진에는 포함됐었으나 한번도 운영진활동을 한적이 없어서 5월에 운영진 제외 의견이 나왔으며 회장님과의 통화에서도 글로 활동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했음)
06/10
제삼자 내외분과 권광오님이 부산 모임에 참석한 자리에서 인드라 말하기를 '유령님이 다른 사이트를 다 준비해 놓았다'라고 했으며, 그 말을 들은 제삼자 사모님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묻자 인드라 답하기를 '반기련을 깨는 것이지요. '라고 발언.
06/12
반기련 총회에 운영진을 반대하는 회원들을 대거 동원하여 운영진을 몰아내고 징계(접차 강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대화방에서 공공연하게 돌기 시작함.
운영진이 옹기쟁이를 관리자로 영입하기로 했다는 헛소문 발생
(10월 부산 모임에서 권광오님이 옹기쟁이를 다시 영입하기로 결정 했다고 말했고 제삼자님도 묵인하는 입장을 보였다는 소문으로, 이미 11월에 회장이 꽹과리, 인드라님에게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주었음)
옹기쟁이가 종비련을 그만뒀고 권광오가 옹기쟁이를 영입하기 위해 만났다는 소문 발생 ,쪽지와 문자 사용. (전부 사실무근으로 밝혀짐)
위 소문을 유령님에게 여러 사람이 전화로 알려주자 유령님은 운영진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자유게시판에서 운영진을 공개 비난함.
(당시 유령에게 전화를 했던 신비인에게 소문의 출처를 캐기 위해 알게 된 경위를 물었으나 문자로 연락을 받아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글을 지워서 누군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음)
07/04
마곡산장에서 유령님이 인드라님과 꽹과리님을 복권 시키자고 일부회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제안.
(서버 관리자와 운영진을 이간질하고 운영진이 서버 관리자를 몰아내려 한다는 헛소문의 근원이 된 두 사람을 쉽게 복권하자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6개월 한시적 강퇴 조치가 풀릴 기한이 한달밖에 안 남았으며 원상복구시 2~3월에 일방적으로 주어진 관리자 모드를 인드라님에게도 줘야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없었기에 두 세명의 운영진이 항의함 )
07/05
유령님이 서버를 개인 소유로 착각하고 모든 운영자와 운영진의 게시판 관리권한 삭제
유령님이 인드라님에게 새로운 안티사이트의 운영을 부탁
07.05.12.
유령님이 반기련을 탈퇴한 것을 뒤늦게 안 운영진들이 회의를 열어 유령님을 서버관리자로 재신임하여 공지하였으나 반기련 홈페이지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유령님이 반기련을 탈퇴하여 서버를 관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서버를 인수하기로 결정.
반기련 해킹이 외부 해킹이 아니고 내부 해킹으로까지 왔던 과정을 통하여
운영진들 역시 가슴 아프고 뼈아픈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러나 이 번 해킹의 주요 원인은 전 서버관리자의 일시적인 감정 폭발이 아니라,
주변 몇몇 인물들의 지속적이고 오랜 이간질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는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반기련은 친목과 오프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독교 박멸을 목표로 하고 동지애를 중시하는 모임이다.
사실이 아닌 정황을 가지고 이야기 할 때에는 전후 사정을 알아보고 비판의 칼날을 가져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진정 반기련을 위하는 길이고, 기독교 비판을 하기 위한 우리들의 자세이길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이런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반기인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게 생각하며,
끝까지 반기련을 믿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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