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착한 앙마'라는 안티 기독의 안티가 된 사연입니다.
착한 앙마는 기독교의 개혁을 기대하고 외쳤으나 변화가 없자 실망하고 안티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는 성경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있는 것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티를 하려면 기독교인과 토론을 하고 논박할 정도로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조직을 통한 안티활동을 주장합니다.
또한 방대한 자료가 있어야 하고 안티로서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취미로 안티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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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jp1***)
주소복사 조회 35 11.10.10 16:17 즐겨찾기요즘마이피플트위터싸이월드more페이스북미투데이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임을 먼저 밝힙니다.
소군님의 글과 촌넘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생각또한 정리해서 올리는게 수순인것 같아 이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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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안티로 활동한지는 이제 10여년 되어 갑니다.
그전에는 개독이 개혁이 될줄 알았었죠..그러기에 개혁만 한 10여년을 외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혁이라고 하는 말 조차 이젠 개독한테는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먼저 저의 경험상으로
안티사이트 필요하죠.....처음 안티로 활동하시는 분과 안티를 하면서 어려움을 당했을때 그러한
곳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안티뉴스도 그러하고
반기련 사이트도 그러하고 더이상 진일보한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데에 있습니다.
저또한 안티뉴스 안티뉴스 하길래 들어가서 여러 자료들을 봤습니다만...이미 몇년전부터 제가
알고 있었던 자료도 상당수 있을뿐더러 그곳에 들어오는 개독들하고 토론하는 여러가지 글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떨때는 한심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말입니다.
저 또한 안티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 형태로 운영을 해 보았죠....여러개의 카탈로그를 만들어 개독들을 까대는 곳과
개독 파생상품에 대한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블로그 였습니다...하루에 기본적으로 5~6백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였지만 한번도 상대방을 인신공격하고 여럿이 같이 공격하는 일은 없었습니
다..철저하게 개독들을 상대할때는 그들이 보는 구라경으로서 반박을 했었고...그곳에 들어오는 먹사들하고는 1달이고 2달이고 구라경토론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파생상품들은 토론을 하기 꺼려했습니다..특히 A증회나 개천지 같은 경우는 글을 올리면
바로바로 브라인드 처리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습니다...제 기억으로 100개의 글을 올리면 브라인드
처리되는 글이 약 8~90개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리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안티의 종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무조건 싫어서 안티하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개독들의 허구를 깨우치고 안티를 하는 분도 있으면 개독들한테 피해를 봐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안티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조직을 통해서 안티활동을 할려면 지금보다 더 방대한 자료가 있어야 하며 지금보다 더 조직적인 먼저 개개인이 철저한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개독들을 만나면 당당하게 개독이라고 말할수 있어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활동으로는 지금의 개독들 개혁은 커녕 그들의 표적만이 될 뿐입니다...그러기에 전 촌넘님 같은 분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구라경으로 토론할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그 누구처럼 줄기차게 개독은 나쁘니 욕을 하시던가요.....
이도저도 아니면 전 감히 말씀드립니다.
개독안티하시지 말고 그냥 조용히 계시라고 말입니다.......
최소 안티를 재미로 해선 안됩니다...또한 안티하실려면 먼저 자기자신의 것부터 내 던질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자신의 소중한것을 끌어 안은채 안티를 한다....? 글쎄요...제 눈에는 배부른 자가 자기의 것을 더 챙길려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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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안티뉴스에서 옮겨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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