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예전에 뉴스앤조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지금은 실명으로 의견을 쓰게 되어 있지만 당시 게시판은 필자 등록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가 있어 닉을 바꾸어 가며 게시물을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뉴스앤조이 게시판에는 교단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출하자는 주장을 하는 박광재 목사님이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서프알바(진보넷 안티)가 박광재 목사님의 이름을 사칭하여 '박광재씨께'라는 닉으로 올린 글입니다.
그는 교회 목회자들의 불륜 사건을 수없이 폭로하고 다녔는 데 목사들이 모두 창녀촌을 다녀온 것처럼 주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가 안티된 사연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백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고백을 어디서 베껴 왔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안티가 된 기독교인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비록 편향된 생각을 하고 있고, 확증편향의 오류에 빠져 있지만
이 글을 읽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곰곰이 생각하여 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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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시절 창녀촌 안간 신학생▼손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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墜樂園, 좋은 목사님 좋은 신부님
나는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지.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고 나는 선지자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그런대로 착하다고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의 종이여. 5년전만해도 주님의 전도사가 되어 온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겠노라 다짐했던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기만 해.
그러면서 교직자들을 알게되고 자연이 기탄없이 어울리게 되다보니 교회가 썩고 성직자가 썩은것을 너무나 정확히 알게되고 나는 소위 교회라는 성전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졌다.
신학대 시절 창녀촌 안가본 신학생 있으면 손들어봐. 뭐 그리 대단하다고 갔다와서는 의기양양해 했지? 신자앞에서는 두손모아 목 굽인채 무척이나 점쟎은 목사님들, 야밤이 되고 허물없는 동기생 만나면 옛추억 더듬는답시고 룸사롱 안간목사 손들어봐. 부흥회 한번하면 일년헌금 걷힌다고 성한 신자 울게 하여 정신 홀딱 취케하여 주님영접 구실대고 돈뜻어 내지 않은 목사 있으면 손들어봐.
이름대면 다아는 우리목사, 그토록 존경해마지 않던 우리목사 10만달러 구두창에, 양복깃에 들고 나가다 김포공항 외환관리법에 걸린거 세상사람들 기억하고 있지. 힘있는 장로님 덕분에 2틀만에 풀려 났지만. 자식을 외국에 보낸 목사님 주위없나 살펴봐.
기존의 대형교회는 파벌과 계파, 반항없는 추종자로 채워지고 거기 별볼일 없는 한직의 목사나 전도사는 나가 개척교회라도 열어 성공을 위한 야망의 꿈을 품지. 무엇이 성공인가? 일부는 종교인이 비자받기 쉬운점을 이용해 해외로 도피하고 도피해서는 어느덧 유명한 목사가 된사람도 부지기수. 더러는 외국가서도 말썽이지만 대부분 성공했다고 오는 전화마다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래서 내가 교회를 떠났다. 그것이 천직이라 여겨서 캐돌릭도 들락이고 봉은사도 들락이고 사랑하는 하나님은 사랑하는 하나님은 캐돌릭에 넉넉할뿐.. 그러나 하나님을 모시기에는 작은 그릇. 수원의 어느성당, 지금은 총장님이 되셨다는 그 신부님의 속세를 비운마음 나는 거기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였고 내가 살아온 날이 부끄러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떠났다.
사랑하는 하나님, 그래도 길가다 거지를 만나면 행복하다. 베풀 수 있는 힘이 내게 여전히 있으니.....조국이 아이엠에프로 고통스러운 가운데 불쌍한 사람들 더욱 어려워져도 길가에 내앉은 서울역 찾아가본 목사 있으면 손들어봐. 김포공항 통과하다 몸수색한다하여 난리들 이라지. 하나님 몸이 아니라면 겸손해 져봐. 666표 찍힌다는 항의라면 몰라도 웬 목사들 대책협의회 만들었다며.
교회는 없어도 복음은 전파돼. 그것이 순수해. 동굴속에 숨어 하나님을 경배하던 그 모습 어디 없니? 하나님은 하나인데 웬파벌은 그리 많아. 누구 말이 옳은지 형제, 자매님들 알고 있어? 목사 말쏨씨, 얼굴보고 가지. 그러기에 틀린거야. 말잘하는 거는 숱하게 연습해. 성경도 달달 읽어. 실력이 좋다고. 배운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 성경구절에 주석과 해석도 많이 달지. 그래서 똑똑한 목사라고.
잘 봐. 내말 한마디에 덧붙이지말고 빼지도 말라. 그 입을 불로 짖으리라. 이렇게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 지켜온 목사 솔직이 주위에 있어? 목사님들은 참찔리겠지. 그러니 왜 교회에 나가는 거야?
장로님은 사업 때문? 표 때문? 지랄 하지마! 한평생 삶은 주님세상 영생의 영점일미리도 안돼! 제발 교회 운영할 자금으로 길거리 실직자 가정파탄이라도 막는데 쓰자. 집 떠난 부모의 굶고 있는 어린아이들에 쓰자. 종교를 목적으로한 토지라서 탈법할 생각말고 한푼이라도 더내 나라 빛갚는데 쓰자. 제발 자식새끼 유학보낸 데 유출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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