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독교 활동에 대한 논의들

"반기련의 사명-계사년 신년사" - 반기련의 큰 스승 제삼자 선생

시골마을 주민 2013. 1. 15. 18:02

안티기독들에게 큰 스승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제삼자 이계석 선생은 이미 '80년대 초에 안티기독교 활동을 시작한 경력 30년 이상의 원로입니다.

제삼자 선생은2005년 5월 반기련 중앙사무실 개소식때도 축사를 보내 안티들을 격려하였습니다.

2003년 반기련이 창립된 이래 수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제삼자 선생은 반기련의 중심에서 안티들을 정신적으로 지도하여 왔습니다.

 

아래는 제삼자 선생이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안티들에게 보낸 신년사입니다.

"반기련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보냈는 데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생활을 청산하게 하려면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계속 설득을 하여 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것이 반기련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년사에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방(안티들의 설득)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감각이 없는 멀대"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삼자 선생이 기독교인을 보는 시각이며 곧 안티들의 시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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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련의 사명-계사년 신년사]
글쓴이 : 제삼자  (220.♡.243.210) 날짜 : 2013-01-14 (월) 10:10 조회 : 88 추천 : 3 비추천 : 0  

 

[반기련의 사명-계사년 신년사]

 

폭이 2 m 쯤 되고, 깊이가 1 m 쯤 되는 더러운 시궁창이 있다.

동네 아이들이 이 시궁창에서 건너 뛰기를 하며 놀고 있다. 아이들이란 그런 것이다. 

대개의 아이들은 2 m보다도 훨씬 넘게 뛰고 있어서 아무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만약 1.5 m 밖에 뛸 수 없는 아이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아이는 1 m 깊이의 더러운 시궁창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 경우, 몸과 옷이 더러워지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의 커다란 사고는 여간해서 발생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2 m보다 조금 더 되는 2.1 m 쯤 뛸 수 있는 아이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아이는 건너 편에 앞발굼치 만 살짝 걸리게 되어 뒤로 자빠질 뿐만 아니라, 1 m 깊이의 더러운 시궁창에 거꾸로 쳐 박힐 수도 있을 것이다.
2 m 넓이의 시궁창에서 건너 뛰기를 하며 놀기로 했다면, 2 m 이상을 훨씬 넘게 뛰든지 아니면, 2 m 보다 훨씬 적게 뛰어야 한다.
 

겨우 2 m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는 시궁창에 거꾸로 쳐 박히는 위험이 기다리게 된다.
마찬가지 의미에서 사람이면 완전하게 사람이어야 하고, 반면에 사람이 아닌 동물이면 완전한 동물이어야 한다.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괴물은 참으로 다루기 힘든 존재가 되고 만다. 

껍데기는 분명히 사람 같아 뵈는데, 나사가 한 두 개쯤 빠져서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뭔가 괴상한 요물은 참으로 세상을 힘들게 만든다.
 

2 m, 깊이 1 m의 시궁창 둑에 앞발굼치 만 살짝 걸려서 뒤로 자빠져 마침내, 그 더러운 시궁창에 거꾸로 쳐 박히게 될 운명의 사람들!

껍데기를 봐서는 분명히 사람인데, 아주 사소하게 살짝 모자라는 겉모양 만의 사람들! 아니지, 아무리 따져 봐도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아무리, 따져 봐도 예수쟁이들은 뭔가 나사 한 두개가 빠져 있거나 겉돌고 있어서 상대방(사람)의 말을 알아 듣지를 못하는 괴물들이다.

그래서 그런가?
평생 동안 돈과 시간과 노력과 심지어 육체까지 착취(강간) 당하고도 그것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전혀 감각이 없는 멀대 생활로 인생을 끝낸다.
이것이 시궁창에 거꾸로 쳐박히는 신세가 아니고 뭘까?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다.

 

20 년 동안, 생일날마다 오늘이 네 생일이란다 하고 어머니는 일러 줬지만, 그 때마다 아들 입에서는 엄마, 오늘이 무슨 날이야? 하고 묻더란다.

이 때, 옆에서 듣고 있던 아버지 왈, 저런 바보 자식, 이제 가르쳐 주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어머니가 말하곤 했단다.

그러지 마세요. 오늘 안 가르쳐 주면, 지난 20 년 동안 가르쳐 준 게 헛수고가 되잖아요!

예수쟁이들이 더러운 시궁창에 거꾸로 쳐 박히지 않게 하려면 또, 멀대 생활을 청산하게 하려면, 아무리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또 설명 또 설명을 거듭해야 될 것이다.
이것이 반기련의 사명이다.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재채기 (222.♡.174.7) 2013-01-14 (월) 10:43
예,일 삼아 하면 힘들고 지루하지요.

놀이 삼아 취미삼아
       
 
예수사망 (116.♡.224.100) 2013-01-14 (월) 15:28

"예수쟁이들이 더러운 시궁창에 거꾸로 쳐 박히지 않게 하려면 또, 멀대 생활을 청산하게 하려면, 아무리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또 설명 또 설명을 거듭해야 될 것이다.
이것이 반기련의 사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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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기독들을 설득하다보면, 똑같은 말을 수없이 반복해야 할 때가 많죠.

그리고 욕설과 인신공격도 자제해야 하고요.

어쩔땐, 저의 인내심에 제가 감탄할 때도 있습니다.  

 
제삼자 (121.♡.126.49) 2013-01-14 (월) 16:12
어딘가에 갔더니, 어느 안티의 글에다 다음과 같은 글도 달아 놨더군요.


"짧은 인생 하나님과 대적하면서 쭉 사세요."

사람의 생각이 들어 있는 글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의 생각이 들어 있는 글이라고 할 수가 없겠지요?

결국은, 나사가 한 두 개 빠져 있거나 겉도는 괴물의 머리에서나 나올 생각이 분명합니다.

(1)  "짧은 인생 헛개비에 푹 빠져서 쭉 사세요."
(2)  "짧은 인생 헛개비에 푹 절어서 돈, 노력, 육체, 정신 모두 착취 당하면서 쭉 사세요."
(3)  "짧은 인생 중동 잡귀에 현혹되어 멀대로 쭉 사세요."
(4)  "짧은 인생, 목사(신부)되어 그것으로 먹고 살 일자리 잡았다면, 약은 인생으로 봐주기는 할께요.
      그렇지만, 그게 사기꾼이지 뭐에요!  
 
사라져라기독 (211.♡.155.205) 2013-01-14 (월) 16:34

"짧은 인생 목사놈 신부놈 개짖는 소리에 장단 맞춰 할렐루야나 외치면서 두뇌 병신처럼 잘 사세요~~" 라고 해주면 좋을 듯^^ㅎㅎ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