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선교 초기에 선교사들이나 전도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터 같은 곳에서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안티기독들 역시 네티즌들이 많이 모이는 포털의 게시판이나 기사의 댓글을 통해 전도를 합니다.
다음 아고라 토론방이나 한겨레 토론방 디시종갤 등은 예전부터 안티들이 활동하던 곳입니다.
오늘의 유머(오유)나 일베 등에도 네티즌들이 많이 접속하니 안티들도 모여 들어 기독교를 비방하는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곳입니다.
뽐뿌 커뮤니티는 물건 구매를 중개하는 등의 역할도 하지만 이슈 정치 토론, 자유 게시판 등도 있어 토론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안티들은 이러한 곳을 파고 듭니다.
아래는 뽐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게시물을 올린 분이 주차단속을 하다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이에게 불쾌한 경험을 당하였습니다.
이분이 안티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 기독교인에게 당한 불쾌한 경험이 기독교에 대한 반감으로 비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독교인들은 행동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불쾌한 경험을 준 것이 한 개인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 전체에 대한 반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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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독이 싫어진 계기
9 이름: 모니카벨루치등록일: 2012-01-27 01:00 조회수: 374 / 추천수: 1
어릴적 알바로 불법주차 견인을 했었어요
왕복4차로 대로변인데 항상 차선하나는 불법주차..딱지 끊겨 있길래 견인을 하려고 작업했습니다
근데 아주머니 한분이 나오시더니 남편 찬데 빼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알겠다고 빨리 빼시라고 했습니다( 원래 작업 들어가면 차 안 내려줍니다 )
남편이란 사람이 나왔는데 다짜고짜 니가뭔데 남의차에 손을 대느냐 욕을 하더군요
그때까지 참고 차 빼시라고 했습니다 뒷차 견인해야 되니...
그런데 갑자기 양복 안주머니서 볼펜을 꺼내더니 눈깔을 파버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여기서 폭발! 쌍욕과 함께 파보라고 들이댔죠
아줌마가 말리고 지나가는 분들도 말리고 개판인 가운데 자칭 목사라는 젊은사람이
말리더군요...알고보니 수요예배 드리러 온 인간...목사 하는말이 차주인이 고등학교 체육
선생이라 다혈질이다 이해해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니같은거 한테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하다고...
암튼 말리는 사람이 많으니 그냐저냥 넘어가는듯 했는데
자기차 시동 안걸린다고 니가 건드려서 그렇다고 또 시비...^^;;
이 인간 차가 xg였는데 흥분한건지 날 엿 먹일려고 그런건지 브레이크 안 밟고 시동걸더군요
내가 시동 걸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브레이크 밟고 시동 걸었습니다.
열 받아서 그대로 운전해서 두블럭 정도 떨어진 길가에 버렸네요...
마지막 제 행동도 잘못된거지만 그당시엔 그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사고 칠 거 같아서 그렇게했네요...
폰으로 쓰니 힘드네....
요약 기독교는 개개끼-기독으로 힘을 얻고 건전한 신앙 생활하는 분들은 예외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477834&keyword=%B0%B3%B5%B6
위의 글에 대한 댓글 아래에는 '기독교'와 '개독'으로 검색한 기사의 일부를 게재하였습니다.
기독교로 검색된 기사도 대부분 기독교에 대해 비우호적인 내용이라고 보면 뽐뿌의 전체 게시물 대비 기독교 관련 게시물의 비율은 적다고 하여도 매일같이 안티기독교인들이 게시물을 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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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신을 닮으려 하지 않는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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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1: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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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낙성대고양이 잘하셨어요. - 모태신앙이나 기독교욕먹이는 인간 많다생각하는 1인. 대신 좋은분들도 많으니 전체적으로 보지말아주시길.
교회는 안다님 저두 인간은 미워하되 죄는 미워하지말라잖아요 지복이죠 |
2012-01-27 01: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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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낭만단풍 확...견인해 버리시지..이건 종교를 떠나 그 남자 인성에 문제가 심각한거 아닌지...
다혈질에 막무가내 유전자들은 일단 병원에 가둬 치료해줘야 하는데... |
2012-01-27 01: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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