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몰지각한 목사의 성불륜이 안티를 만든 사연

안티된 사연을 보면 사람수만큼이나 사연이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이기 때문에 단순히 기독교가 싫어서 안티가 된 경우

원래 기독교 신자였는 데 어떤 일로 상처를 받아서 안티가 된 경우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없지만 기독교 교리에 회의가 들고 교리의 어떤 부분에 반감이 생겨 안티가 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안티된 사연을 말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두번째 유형의 경우입니다.

세번째 유형도 있지만 드물며 지식인의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반기련에 칼럼이 게재되어 있는 스테어나 한때 한국 기독교 성서 포럼을 통해 안티활동을 했던 석0신의 경우는 기독교의 교리를 연구하며 회의가 들어 안티가 된 경우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온건한 방법으로 안티활동을 합니다. 기독교의 교리 중 나름 모순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논증하는 식으로 부정하여 나갑니다.

 

가장 많은 유형이 두번째 유형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 안티가 된 경우입니다.

이들은 가장 강경한 안티활동을 하며 거친 언어를 사용합니다.

 

가장 역동적인 안티활동을 하고 있는 쯧3의 경우는 기독교인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기 때문에 안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커다란 꿀밤나무'는 젊은 시절 사랑하는 연인이 목사에게 성적으로 유린당한 아픈 경험이 안티가 되게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다란 꿀밤나무'는 해양대학 출신으로 선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때 반기련의 사무실을 제공한 적도 있는 등 활발한 안티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목사의 성불륜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제공하였습니다.

그는 J 목사의 아주 상식 이하의 발언을 더 극적으로 변개하여 말만 한 것을 마치 그가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고 pan쓰를 내리지 않으면 내쳤다는 식으로 첨언하기도 합니다.

목사 성불륜 관련 자료가 널리 유포된 것은 이분의 공로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은광순 여사가 히트를 치고 수많은 안티들이 인용한 자료인 '개판치는 목사들 왜 이렇게 많은가?'라는 칼럼에서 인용한 40여명의 목사들의 불륜은 '커다란 꿀밤나무'님의 자료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거물 목사 6명에 대한 자료는 서프알바의 자료를 옮겼음)

 

아래는 '커다란 꿀밤나무'가 교회에 성불륜이 만연되어 있으니 여성들을 교회에 보내지 말라는 내용의 글입니다. 또한 이 글에는 그의 성경에 대한 편향된 인식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주장은 현실과는 다른 특수한 사례만을 가지고 과장 표현하거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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