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된 사연

인터넷에서 반기독교 활동이 모태신앙 중학생을 안티로 만들다.

시골마을 주민 2013. 12. 27. 01:02

새천년이 되면서부터 사이버 세계는 완전히 안티기독들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이라는 사이버 공간에서만큼은 안티기독들이 기독교를 완전히 제압하였습니다.

이 사이버 공간을 안티들의 해방구로 만들었고 수많은 반기독교적인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회의하게 만들어 실족시키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못되어도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킴으로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을 확산시키거나 기독교를 믿을 마음을 버리게 하는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 자랄 토양을 황폐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 중학생이 교회의 제도에 대해 회의를 갖고 있다가 인터넷을 통한 반기독교 선전 활동에 감화를 받고 신앙을 버리고 안티가 된 과정을 쓴 글입니다.

 

당장 내교회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방관하다가는 전도의 문이 막히게 되는 것은 물론 역전도되어 많은 믿는 자들이 신앙을 떠나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

 

저는 모태신앙으로 개독교를믿었던중학생입니다.

 

글쓴이 : 키라더히트닉  (218.♡.230.4) 날짜 : 2010-06-26 (토) 21:14 조회 : 2141 추천 : 4 비추천 : 0  

 

네.저희 어머니께서는 중학생때부터 기독교를 믿으셧고,지금은 완전 기독교에 미쳐버린 광신자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태어날때도 신실한 개독신자였어요.저희 누나도그렇고요.

 

그리고 저희누나는 26 살의 어느 학원의 수학선생님입니다 .

 

그런데.누나역시  기독교에세뇌당한광신자란사실이,무엇보다 저를 절망케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기독교에 세뇌됬었죠.

 

그때문에 초등학교4학년때(지금은 중학교1학년)팔공산 동화사라는절에 현장학습을갔었는데요.

 

그때 제가했었던말.(전 부처따위 안믿어요).이런말을하기까지했었죠.

 

그때를생각하면 정말 저 자신이 너무나도 수치스럽습니다.

 

초등학교5학년땐 기독교는 어째서 초등학생들에게 사탕이나그런걸나눠주며 교회에나오라고하는것이고,

 

또 왜 헌금을걷는것인가.또 그 헌금은 어디에쓰는거지? 이런 의문을 품기도 했었죠.

 

그리고 초등학교6학년 땐 기독교에 약간의반감을가지기시작했죠.

 

그덕에 교회쌤이란 망할 찢어 죽일 놈하고 싸우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중1이되고 나서부터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의생각을 완전히 바꾸게되었고.

 

저는 안티크리스천이 되었죠.

 

전 헌금을 이런데에썼을확률이 높다고생각했습니다.

 

지네들 목사 배불리고.그목사는 자기 교회의 세력을 넓혀가는 데에 신도들이낸 헌금을 쏟아부었을거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네이버에 심심해서 개독교 라고 검색을해봤습니다.

 

그런데..개독교놈들이 아무리 재수없는짓을해도 설마이정도일줄은 전혀몰랐습니다.

 

제가본 개독들의해괴한짓을 찍은 스샷들을 말해드리자면.

 

첫번째로 불타버린 숭례문앞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 고성방가를하는거였구요.

 

두번째로.타종교테러입니다.아니,도데체 다른종교들은 가만히있는데 기독교는 진짜 왜그럽니까?

 

도데체,불상앞에 빨간스프레이(?)로 십자가그려놓고 계단에는 오직 예수 이렇게써놓은게 스샷으로찍혀서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세번째,단군상훼손입니다.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건국한덕에 지금의우리나라가된것인데,그런데 개독들은 신경계구조가 어떻게되먹은

 

놈들입니까?이해가안됩니다.누가설명좀해주세요오!!

 

흠..머어쨌든 제가말한것들을 보실려면은 네이버에,개독교,라고 쳐보세요.

위선적인기독교가 박멸되기를바라며 서명합니다


pharm (118.♡.16.2) 2010-06-28 (월) 13:11

어린나이에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많으니
힘내세요

오키타 (211.♡.48.81) 2010-06-28 (월) 18:59
지금에서야 진실을 알은것이 다행이에요 -_-;;
머....모든 개독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개독들은 암묵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죠...
티는 내지마시고 나중에 결혼상대자분이 개독이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암실 (218.♡.85.24) 2010-06-29 (화) 20:06
저는 35살이 되어서야 깨달았는데... ;;
부럽습니다.
제 아들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처럼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onlybf (221.♡.247.164) 2010-07-07 (수) 11:23

그렇게 일찍 깨달으신 것 정말 인생의 큰 축복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앞날에 우리사회가 상식적인 사회를 이루어가는데 큰 일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소프맥태비시 (211.♡.32.204) 2010-07-09 (금) 20:11
어머니랑누나한테 개독의 실상을 보여주세요 그럼 개독 버릴지도 모름
종교라는게 가난한자가 부자못죽이게 만들었단거던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3024 하..제친구놈의머리속에 뭐가들었을까요... (1) 키라더히트닉 10/07/10 1533 1 0
3023 반기련에 오신 여러분, 우리 함께 하나님께 기도 드립시다! (11) 살앙자 10/07/07 2354 6 0
3022 네이트 기사들의 리플들을 보면서 느낀점... (2) 예수는어느집개냐 10/07/05 1776 2 0
3021 우리반에 짜증난 애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5) APXH 10/07/05 1762 2 0
3020 웃신개독넘 개독웃긴넘 10/07/03 1836 2 0
3019 할머니가 기독교에 빠지셨습니다. (2) 안티크리스챤 10/06/30 1938 3 1
3018 우리나라의아이들이 전부개독교에 세뇌된다면? (6) 키라더히트닉 10/06/29 1947 8 0
3017 저는 모태신앙으로 개독교를믿었던중학생입니다. (5) 키라더히트닉 10/06/26 2142 4 0
3016 퍼트려 주세요~!! (12) 용왕폐하 10/06/18 2558 7 1
3015 급합니다~~~ (7) 진짜알고싶다 10/06/15 1901 2 0
3014 수업시간에 잠언베끼기 시키네요 참나.. (7) PerionWP 10/06/07 2043 1 0
3013 한국 개목의 앞날 (6) 무기력 10/06/07 2296 10 1
3012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읽어주십시오... (20) 진짜알고싶다 10/06/04 3557 7 0
3011 죄를 지으면 기도하면 모두 해결된다는 미친 개독 정신? (4) 두콩이 10/05/29 1939 6 0
3010 인터넷 검색하다가 울화통이 터져서... (6) 오키타 10/05/29 2462 8 0
3009 가입하고 글 첨으루 쓰네여` (2) 구운오징어 10/05/28 1544 4 0
3008 기독교 포교하는 사람들에게 (5) 바람과땅 10/05/27 2055 4 0
3007 향린교회, 교회의 성장을 거부한다 (5) flower0088 10/05/27 2149 0 2
3006 여쭤봅니다. (4) 통기타하나 10/05/26 1642 1 0
3005 짜증나는 개독 선배... (9) 카사블랑카 10/05/23 2608 4 0
3004 YHWH는 뭐하는 놈이랍니까?? (6) 조선선비 10/05/18 2019 3 0
3003 처음으로 가입했네요 (1) 두콩이 10/05/17 1573 1 0
3002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1) 관심을주지마 10/05/16 1831 5 0
3001 함께 생각해 봅시다 - 개독노처녀들의 결혼관에 대한 토론 (17) 무교가좋아요 10/05/11 3516 12 0
3000 독산-가산디지털단지 구간에서 개독이 보였습니다. 풍수지리 10/05/10 1845 1 0
2999 성질나는개독 (2) 개독죽이자 10/05/09 2203 1 1
2998 몇달전에있었던일입니다 (4) 하늘보니욕나오네 10/05/07 2510 9 1
2997 형과의 대화이후 받은 책3권 (1) 가난한마음 10/04/29 1889 1 0
2996 아이티 대지진 참사를 "기독교 안믿어서 그렇게 됐다"라 주장하… (8) 가온누리 10/04/20 2118 1 0
2995 기독교인들의 위선적인 태도를 매우 증오합니다. (10) 반기독교인연합 10/04/13 2593 2 0
2994 어이 없는 하루를 지내고왔습니다. (7) 고기먹는월명스님 10/04/12 2062 0 0
2993 대학 기독교 동아리에게 배신당했습니다. (7) 퍼기 10/04/07 2556 2 1
2992 기본적인 대화 조차 불가능한 그들... (3) 가난한마음 10/04/01 2287 0 0
2991 종합검진 받는 날.... (3) 하늘연 10/03/18 2145 1 0
2990 개독을 만난건 아니지만.. CANON060 10/03/16 1715 0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