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의 목표와 노선

"안티예수" 사이트의 개설 취지문

시골마을 주민 2013. 4. 24. 07:10

아래는 '미타(미신타파)'라는 안티가 개설한 '안티예수'사이트의 개설 취지문입니다.

미타는 지금 클안기(클럽안티기독교)와 반기련의 전신인 '안티기독교(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사이트에서 맹활약한 안티입니다.

그는 이 사이트의 부관리자의 위치까지 오르게 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동포라고 본인은 말합니다.

안티예수 사이트는 2005년 초까지 활동을 하다가 운영자 미타 개인 사정으로 폐쇄하였습니다.

미타는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 비속어를 써서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가 기독교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안티활동을 한다고 말하며 안티가 정상인이고 기독교인들이 비정상인이고, 안티의 견해가 바른 견해고 기독교인의 견해가 잘못된 견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정직함을 신조로 한다던 그가 운영하였던 '안티예수'사이트에는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說'수준의 자료, 왜곡되거나 편향된 자료, 거짓 자료들이 올려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타는 한 네티즌이 올린 안티기독이 된 간증에 답한 글을 통하여 그가 기독교가 허구임을 어려서부터 알았기 때문에 안티를 한다고 했습니다.

 

2000년 '안티기독교'사이트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욕설로 점철된 그의 자료가 운영자가 되어서는 언어적으로 많이 정화가 되었다는 것이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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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비판
기독교에 대한 안티(=정상인)들의 생각들


게시판: 기독교 비판
Doc. #: 40
작성자: 미신타파!  (12/24/2001-03:20)
조회: 1661


싸이트 설립 취지문

안녕하십니까?
이곳 관리자, 미신타파! 로 알려진 한 재미교포 입니다.
이곳 싸이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모로 유익한 싸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본싸이트는, 기독교라는 것을 주제로 기독교에 대하여, 진실된 토론을 하는 곳입니다.

기독교, 특히 폐쇄적인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말을 정직하게 못합니다. 안믿는 사람들까지도, 기독교라는 주제에 대하여 솔찍한 의견을 털어 놓는 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

종교라는것은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중대사 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역시 종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왔으며, 나는 어떤 종교를 택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어려서부터 해왔읍니다.

여러가지 생각해 보다가, 나 나름대로 결론에 도달했읍니다. 저는 무교인이 편하고, 만에 하나 나중에라도, 종교를 가진다면, 유교를 택하겠다고...

그런데, 기독교라는 배타적이며, 독단적이고, 반민족적이기 까지한 종교를 믿는 우리 사랑하는 이웃과 동포들을 보면, 정말 서글픈 마음을 감출수가 없읍니다.

그들이 모여서 바이블 공부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보십시요. 이상한 괴론을 마치 "성스러운" 듯이 토론하는것은 우숩기 까지 하며, 이스라엘 역사라면, 누가 누구를 낳는것까지, 외우려고 합니다.

그들은 더이상 한국인임을 포기한 사람들 같이 보입니다.

게다가, 그들이 바이블만 뒤적거렸지, 진짜로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는 봤는지, 의심스럽기 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이지력이 있는 사람이 오류투성이에다가 패륜적인 가르침을 전파하는 바이블을 읽고, 기독교를 믿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독교인의 특징중 하나가, 단순히, 에수라는 사람이 "사랑"을 표방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에수에게 대입 해 버립니다.

바이블에서 나온 에수는 무시해 버리고, 목사나 전도사, 혹은 신자에게 귓동냥 한것으로, 에수가 어떤 사람이라고 좋게좋게 대충 판단해 버립니다.

바이블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에수가 자기희생은 커녕, 착하고 순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패륜적이며, 일개 사기꾼이며, 그의 가르침 이라는 것 또한 인륜배반적이며, 순 엉터리에다가, 좀 괜찮다고 생각되는 글귀마저, 자신 스스로는 실천 안하는 자임을 단번에 알수 있는 것을 왜 그렇게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살까요?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사랑" 이 제일이라고 하던데, 그 "사랑"은 정직 함 위에서 세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정직함 위에서 세워져야 하는 그 "사랑"이, 어찌 오류투성이인 바이블과 기독교 교리위에서 세워질수 있을까요? 정직하지 않은 기반에서 세워진 "사랑"은 위선이 아닐까요?

우리 한번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솔찍히 맘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곳...
때때로, 화도 나고, 웃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서로 인생에 대해서 배우는 그런 곳으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종교라는 이름하에,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그런 시기는 지났읍니다.

2001년 12월 24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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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미신타파! - 관리자: 제삼자, 개독신쓰레기, 빛고을 [관리]
E-mail: aplacetohideaway@hotmail.com

 

 

안티들의 간증: 나는 기독교가 이래서 싫다

직접 보고 체험한 기독교 경험담과 그 외의 이야기들...

게시판: ★ 나는 기독교가 이래서 싫다 ★
Doc. #: 49
작성자: 예수없다  (1/14/2002-23:20)
조회: 341

저도 어렸을 때에 교회에 갔었는데,

동감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 교회에 갔었는데,
구역질 같은 기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허위성이랄까, 위선성이랄까...

이제 알고보니 허께비 세계를 즐기는자들이라는 걸
알았고, 목사가 그런 인간들의 어리석은 속성을 잘 이용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신도들을 기도라는 시간을 이용하여 최면을 걸어 더욱 더 어리석게 만들어서 여러가지 권력을 만들고 행사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님과 같은 저돌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미신타파! wrote...
>기독교 비판은 무슨 지식이 있어야만 할수있는것이 아닙니다.
>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할수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
>저는 어렸을때, 기독교가 허구라는것을 알았읍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국민학교/초등학교/중학교때 다 알아 차렸읍니다.
>
>기독교 타도에 지식이 필요하다면, 이상한것입니다.
>기독교는 순수한 마음에는 힘을 못씁니다.
>우리사회가 순수해 질때, 기독교는 없어집니다.
>
>그냥, 잔소리였읍니다.
>




★ 나는 기독교가
이래서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