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안티에 대한 논의

2005년 10월 반기련에서는 영자의 난이라는 것이 일어납니다.

당시 반기련 중앙사무실은 핵심 안티인 권0오가 거주하는 연천에 사무실을 엽니다.

5월에 돼지머리를 진설한 고사를 지내고 문을 열었습니다.

옹기라는 안티가 이곳에 상주하며 서버를 관리하며 반기련의 실무를 맡아 보았습니다.

옹기는 우리나라의 안티기독 단체 중 최초의 유급사역자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옹기와 권0오와의 갈등이 기폭제가 되어 옹기가 쟁쟁한 이론가들인 이드, 문비, 러셀 등도 함께 반기련을 떠나 종비련을 창립합니다.

 

이때 다툼이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유급안티 문제입니다.

아래는 짜장배달이라는 불거토피아와 성서포럼에서 맹활약을 했던 독실한 불자며 반기독 이론가인 안티가 유급안티에 대해 쓴 글입니다.

그는 직업 안티는 필요하지만 반기련 서버관리자였던 옹기는 그 자격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안티활동가 중 전문 안티로서 자격을 갖춘 자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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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짜장배달 [ IP : 221.159.144.172 ]
제목	직업 안티는 반드시, 꼭 필요하다.

 

반기련의 안티들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기독교 박멸론자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박멸의 방법론과 전략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독교를 박멸하기 위한 이론과 전략을 창출해 내는 사람이라면 그는 전문적인 안티일 것입니다.

기독교 박멸을 위해서 반기련의 회원들이 급여를 제공해서 그의 생활을 보장해 준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버 관리자나 출판물 편집자는 반기련의 일꾼들일 뿐입니다.

서버 관리자나 출판물 편집인은 안티로서 역량이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버 관리자가 전문 안티인양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더욱이 반기독교운동에 역행하는 회원들의 아이피 차단과 회원의 강퇴를 능사로 삼는 서버 관리자는 안티로서는 실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서버 관리 잘하라고 지급한 급여에 대한 임무 조차도 망각한 사람이 무슨 안티의 자질이 있겠습니까?

물론 반기련이란는 단체에 급여를 받는 종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중이 떠중이가 직업안티인양하는 망동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냥 급여를 받는 반기련 종사자와 안티로서 리더의 소양을 갖추고 기독교 박멸의 이론과 전략을 창출해 내는 전문적인 안티는 차원이 다른것입니다.

아마도 전문적인 안티는 대통령 처럼 임기제로라도 추대되는 형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백수들이 반기련 사무실에서 죽치고 있으면서 전문안티나 직업 안티를 자처한다면 반기련에 회비를 내는 회원들은 틀림 없이 봉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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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 ]님께서 말씀하시는 전문안티는 운영이사에 해당됩니다. 운영진은 관리를 책임지고 재원마련 등 후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직업(전문)안티는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게 급여를 받으며 활동을 하는 실무자들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서버 운영자나 사무실 관리, 회원 관리 등 관리직도 필요하겠지만 이론적 토대나 전략을 연구하는 요원들이 필요합니다. 직업(전문) 안티는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2005-10-28 9:29:40

 

[ 짜장배달 ]이번 사태로 인해서 아직까지 반기련의 발목을 잡고있는 옹기쟁이 이 사람은 개독 프락치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개독 프락치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작금 반기련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있는 당사자가 바로 옹기쟁이 이 사람입니다.

아직은 반기련 회원들의 열정적이고 자발적인 봉사를 이끌어 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단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터넷환경은 무궁무진한 무형의 자산을 창출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받은 회비는 무얼하느냐구요! 반기련 회원에게 주어야 되는 급여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반기련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오프 활동등 재원이 결코 넉넉하지 못 할 것입니다.

천만원으로 관리자 세사람의 급여를 제공한다구요? 이러한 발상은 대부분 반기련 회원의 정서에 맞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마도 반기련이 자멸로 가는 길을 택한것이라면 모르지만 말입니다.2005-10-28 19:51:27

 

 

[ 미친남자 ]좋지도못한 나쁜곳에 헛돈쓰려하다닌 참한심하단얘기밖엔 드릴수없군요.

쓰잘떼기 없는짓으로 기독교에 핍박을가하면 당신들인생이 바뀝니까?2005-10-28 22:07:12

 

[ 빛나는쇠 ]푸 하하하~~

정말이지 웃지않을 수 없다....

쓰레기통 나누어 먹기군....

돈을위해 안티를 한다....

한심한 인간들 돈때문에 더러운 짓거리나 하는 미친 인간들...

너희들은 그 돈으로 인해 무엇을 잃는지나 알고있냐....

이러고도 너희들이 무슨 글을 올린단 말이냐....

정말이지 예전에 안티들이 그립다....이런.....

그들은 최소한 순수성과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이 한심한 인간들아....

2005-10-29 08:13:50

 

[ 主님 ]돈을 위해 안티를 하는게 아니지?

그럼 개먹들은 돈을 위해 먹사하니?

사기치기 위해서 개먹하는거고,

그런 사기를 쳐부수기 위해서

전문적인 안티가 필요하다 이거아니겠어!

당연히 전문적안티 전사가 있어야 한다면

당연히 목에 풀칠을 해야하지 않겠니?

개독들 생각하는 수준하고는?2005-10-29 0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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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2  직업 안티! [2]  짜장배달 2005-10-28 48

 

 

직업 안티란?

단어는 좀 부적절한것 같다.

전문적인 안티라면 좀 더 타당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안티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현실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직업안티는 자신이 직업안티라고 선언하는 백수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훌륭한 안티를 발굴한 안티운동 단체에서 그가 헌신해 주기를 요청하고 그 댓가로 보상을 약속했을 때 비로소 직업 안티가 가능한 것이다.

적어도 전문적인 안티라면 우선 안티로서 반기독교 이론이 정립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어떤 반론과 연막전술에도 흔들리지 않는 예리한 통찰력과 안티운동의 사상적 지평을 제공하는 역량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역량을 갖추어야 비로소 직업안티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다.

 

기껏 안티사이트의 서버관리나 출판물 편집이나 하면서 직업안티를 자처한다면 가소로운 일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가 안티단체에서 임금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안티단체에 고용된 피고용자일 뿐이다.

사견임을 전제로 이드(손오공:동일인으로 알고 있음)님이 직업안티의 자질을 연마하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그도 개독교라는 거대한 미망의 안개 속에서 허우적대를 모습을 벗어나지 못한 듯이 보인다.

직업안티란 언감생심 꿈꾸기 어려운 직업이다.

이것은 흡사 직업혁명가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혁명가는 직업이 혁명가인것이 아니라 운명이 혁명가인것 처럼 느껴지는 인물이여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심규성 ]쓸만해서 한기총 토론과 병원에 펌합니다. 2005-10-28 08:56:26

 

[ 의견 ]직업안티란 묭어는 옹기님측 인사들을 비하시키기 위한 수습위원들 측이 만든 용어입니다.

2005-10-28 10: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