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가 안티하려는 대상은 주로 개신교회입니다.
가토릭에 대해서 안티들은 개신교회만큼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토릭을 비판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안티들 중 가끔 개신교회나 가토릭이나 같은 부류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신교회처럼 드러나게 활동하지 않고, 제사를 수용하여 전통문화와 충돌도 적은 가토릭은
사회적 이미지도 좋기 때문에 안티들의 비판을 빗겨나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합의'라는 닉을 쓰는 가토릭신자가 반기련 게시판에 들어와 안티들의 신성모독에 대해 비판을 하며, 개신교회의 경직성을 비판하는 안티들 자신이 경직되어 있음을 비판합니다.
여기에 대해 안티들이 반론합니다.
물론 개신교인이 안티를 비판한 경우보다 대응 수위가 낮고 폭언을 자제하고 있지만 기독교에 대하여 안티하는 이유를 밝히며 가토릭 신자의 반기독교 활동의 비판에 대해 댓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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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 천주교 신자입니다. | ||
이 름 | 사회적합의 | ||
조 회 | 502 [스크랩] [프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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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가 봉사 젤 마니 하죠. 그런데 자랑수러울것까지는 없을것같군요. 과거 교황들의 행테와 천주교에서 자행한 인류의 학살등을 갚을려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 님... 기독교인들이 그런말 합니다. 예전에 저지른 일들은 천주교다.. 천주교가 지금은 세력이 약해져 있지만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면 섬뜩합니다. 피로 얼룩진 역사였죠. 전 그것이 또 되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치않습니다. 집중된 세력을 가지고있으니까 더 두렵죠. 또한 불교국가를 공격하는 방법등을 공포해서 사용하는 한 천주교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
06-04-03 11:28 | ||||||
Nosferatu | :: | 내 입으로 하는 내 자랑..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 거 사실이고 그거 인정하거든요? 그러면, 그냥 침묵하시고 하던거 하세요. 쟤네 못났으니까 욕처먹는거는 괜찮은데.. 왜 잘난 나까지 도매금으로 욕먹어야 되느냐는 말씀... 예수가 언제 그러라고 하던가요? 세상의 빛과 소금 노릇은 묵묵한 실천으로 하는 것이지 입으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랍니다. |
06-04-03 11:28 | ||||||
개인주의-_-b | :: | 성경에 대해 논하는 것이 신학자의 몫이라고는 누가 지정해준거지요?.. 교리반때 부터 신부님들이 그렇게 주입시키던데.. 그렇게 고매하신 분들이 말하는 성경에 대한 해석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지요.. 그리고 전도할 목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라고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연로하신 분들이나 꼬마들이 믿을 수 있는 말이구요.. 전교에 대한 이야기를 시시때때로 하던데..미사에 노래도 있고. 봉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봉사가 전교의 목적으로 일부분 이용된다고도 보입니다.제눈엔.. 차라리 이런말들을 하지 않으면 그런 느낌 덜 받는데.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더 의심스러워지는군요. 그리고 천주교인들이 천주교에 대해 소개할때 대부분 이런말들을 하던데.. 우리는 제사도 지낼 수 있고.. 봉사도 많이 한다.. 분란도 적고 좋지 않냐..라구요. 교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세뇌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은 안드는지.. |
06-04-03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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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로에게 열쇠나 잘간수하라고 전해주세요 ^^ | 06-04-03 11:37 | ||||||
사회적합의 | :: | 왜그렇게들 삐딱하신지들 모르겠군요...전 자랑하고 싶댔지 자랑스럽다 한적없습니다. 엄연히 의미가 틀립니다.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왜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 대해서 긍정적 내용을 담으면 그토록 비딱하게들 구시는지 모르겠군요. 제 글의 요지 중 하나는 여러분들이 하느님 믿는거 자체를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헌데 그런건 옳은 소리 같으니까 쏙 빼놓고 왜 자랑하냐 이런식으로 삐딱하게 나오시나요... 여러분들이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하시길래 아니다 이런면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묵묵히 할 것이지 왜 자랑질이냐 이러세요. 은근히 여러분은 기독교에 대해 욕하는 글만 보고 싶으신듯 합니다. |
06-04-03 11:38 | ||||||
개인주의-_-b | :: | 제사 같은것..그지역 문화랑 믹스되야 천주교를 빨리 퍼뜨릴 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는 제사도 미사도 좋아하지 않지만 제사가 추도미사랑 믹스되서 할때 아주 웃깁디다. 종교가 너무 전면에 나서서 사회 전반을 휘두르려고 한다면 그게 곧 망쪼가 아닌지.. |
06-04-03 11:38 | ||||||
개인주의-_-b | :: | 좋아하시는 것..뭐라 안하는데 생각을 말씀하시길래 저희도 의견을 말한것 뿐이지요..그렇게는 안 보입니까?? | 06-04-03 11:40 | ||||||
Nosferatu | :: | 반응이 삐딱해서 서운하셨나요? 가톨릭교회에 대한 칭찬은 가톨릭교회 공동체에서 많이 들으시지 않습니까? 비판과 때로는 비난까지도 목적으로 하는 곳에 들어오셔서 칭찬을 기대하신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잘 한 부분에 대해서 굳이 우리 입에서까지 칭찬을 들으셔야 할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우리는 못하는 거 비판하러 모인 사람들이지 잘하는 거 칭찬해 주러 모인 사람들 아니거든요? 번지수 잘못 찾아오신 탓을 남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칭찬은 굳이 여기 말고도 다른데서 많이 들으실 수 있을테니까 여기와서 더 이상 뭐라 하지 마세요 네? |
06-04-03 11:40 | ||||||
사회적합의 | :: | 개인주의님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의 추측을 실제로도 그럴 것이다. 이러시는건 좀 곤란합니다. 천주교인 분들 중에는 제사를 천주교식으로 하는 분도 우리나라 풍습대로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건 신자의 선택이지 의무규정이 아닙니다. 저도 제정분리사회가 옳다고 보구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특히 전 종교가 나랏일에 콩나라 배추나라 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여러분이 반대만을 위한 반대 운동을 하신다면 앞으로도 한없이 기독교와 싸우기만 하셔야 합니다. 난 천주교고 개신교 재네들만 나쁘니까 재네들만 욕해라 이렇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개신교 교회 닐 떄 안좋은 경험을 많이해서 그런지.. 하지만 분명 개신교인 중에서도 건전하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우리 앞으로는 제발 서로 대화하고 이해해줄건 이해해 주자구요 ㅠㅠ |
06-04-03 11:46 | ||||||
개인주의-_-b | :: | ^-^신자의 선택이지 의무규정이 아니다-이건 애매한 상황을 피해가기 위해서 위에서 내린 지침 아닌가요. 선교,전교를 위해 그 지역 상황에 맞게 지침을 내렸으니. 신자들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한 방책. 아니라면 그 규정을 자세히 소개좀 해주시렵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도 당신들의 의무 아닌가요.ㅋ |
06-04-03 11:51 | ||||||
suryanam | :: | 솔직히 저도 글쓰신 분에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비판이냐 매도냐 한끝 차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아무 생각없이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독교 무척 싫어합니다만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의 독단 독선과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요. 진정한 비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조건 예수 좆까!라고 하는 것 보다 왜 기독교가 사회악이고 없어도 되는 쓸모없는 종교인지 철저하게 밝혀나가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06-04-03 11:54 | ||||||
사회적합의 | :: | 칭찬해 달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니 그점은 알아달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반기련에 대해서 어떤 교수님이 쓴 기사글을 읽었는데요. 반기련의 뚜렷한 취지와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반기련이 능력있는 인력과 회원이 있음에도. 개독박멸만 외칠 뿐이지. 인류에 깊이 뿌리깊게 내려앉아 있는 기독교를 없애고 나서 어떻게 할 것인지 박멸에 성공하는 것도 미지수지만 박멸 후엔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기독교에 불만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기독교 욕만 하면서 그것을 즐기기만 한다면 그것을 과연 운동연합이라 할 수 있을지 의아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진정 운동연합이라면 최소한 박멸을 위한 활동적인 활약을 해주시고. 박멸이 아닌 개선에 목표를 두신다면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해 보시는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06-04-03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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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합의님 !!!!!!!!!!!! 이무슨 망발이십니까? 개선을 천주교신자도 아니고 개독교신자도 아닌 우리에게 왜 기대하시는 겁니까? 그건 님들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어느집에서 부부싸움을 했는데 그이유는 남자의 성기능이 약해서였답니다. 님이 대신해줄껀가요? 무신 되도안한소립니까? |
06-04-03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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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용집단인 신학자들에게 맡기라굽쇼? 말도 안되는 소릴...-_-; |
06-04-03 12:01 | ||||||
달나그네 | :: | 기독교를 없애고 나서 어떻게 할것인가라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살아가면 되는것이지요 기독교가 없어진다고 세상이 멸망할거 같습니까? 기독교가 없어진다고 세상에 사랑과 윤리 도덕이 없어지나요? 세상에 좋은게 기독교 때문에 있는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없더라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종교가진사람들의 허탈감을 말한다면 없어졌는데 기독교에 대한 허탈감이 있을리가 없겠지요 |
06-04-03 12:03 | ||||||
Nosferatu | :: | 기독교를 없애고 나면.. 세상에 종교가 싸그리 없어지기라도 한답니까? 그 교수도 그렇고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제대로 착각을 하고 계시는게.. 기독교 없애고 나면 인류의 그 엄청난 정신적 공황을 어찌 할거냐.. 거기에 대한 대안을 내놔라... 이런 겁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세상에 기독교 말고 의지할 종교가 없다면 모를까.. 아니, 사람이 종교가 없이 전혀 삶을 영위할 수 없다면 모를까.. 오로지 자종교 유일주의에 물든 사람들이나 하는 착각이라는 거겠죠? 개선이 불가능한 건 치워버리면 끝입니다. 그 자리에 뭘 대신해서 놔둘거냐구요? 왜 뭔가 대신할 게 필요한데요? 굳이 대신할 것을 찾고자 한다면 주위에 널리고 널려있는데.. 그쵸? 그리고 불만가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욕질이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님 바라시는 대로 칭찬도 간혹 섞어서 해 드리면 시민운동연합다운 활동이 되나요? 제사문제 관련해서 잘 모르는 거 가지고 폄하하지 말라고 하셨죠? 님이 반기련 활동을 얼마나 해 보셨길래 옹기종기 모여앉아 욕질하는거나 즐긴다는 이야기를 하실 수 있는지 대단히 궁금해집니다만???? |
06-04-03 12:04 | ||||||
신중히 | :: | 취지와 목적은 순수하게 기독교의 박멸을 원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우리가 기독교의 박멸을 원하지만 사실 그것이 100%가능할 것인가? 한다면 대답하기 힘들것입니다. 아마도 재생각엔 기독교가 진짜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그것은 반기련 때문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사라진다면 아마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한계로 인하여 자멸하던지 그외의 사건에 의해서 박멸되겠지요... 그리고 우리가 기독교가 없어지기를 바래서 기독교가 없어진 이후의 대책을 원하신다면 번지수를 잘못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대안을 원한다면 끝도없이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리가 종교입니까? 안티는 안티일 뿐입니다. 우리가 빈기독교로서 종교를 만들어서 반대의 의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반기련엔 실제로 불교도 있고 그외 다양한 사상과 신앙을 가진 분들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종교단체는 아닙니다. 우리가 대안을 제시해줄수는 없습니다. 그럴필요도 없고요. 기독교가 없으면 사회가 무너집니까? 절대아닙니다. 기독교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를 지키지 못하고 사회각처에 문제만 일으키기때문에 우리가 안티를 하는것입니다. | 06-04-03 12:04 | ||||||
개인주의-_-b | :: | 생산적 활동이니 뭐니 무식한 나로썬 잘 모르겠고.. 그런데 어찌된게 잘모르는 것을 가르쳐달라 질문을 하면 대답이 애매해지는지요..개신교인도 천주교인도 말입니다. 모르는것을 가르쳐 주는 것도 생산적 활동 아닌가요? |
06-04-03 12:05 | ||||||
달나그네 | :: | 그리고 왜 자꾸 우리 나라 고유신의 명칭인 하느님을 야훼와 동일시 하나요? 유대인들의 신하고 우리민족의 신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자꾸 하느님 하느님을 하시는지 |
06-04-0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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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할일을 찾으시고 그것도 안된다시면 연자맷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06-04-0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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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자맷돌 풀 세트를 지급해드리는 반기련의 쎈쓰?ㅋ | 06-04-03 12:17 | ||||||
달나그네 | :: | 근데 기독교인들의 건전한 신앙생활은 도대체 어디에 기반을 두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의 교리 바이블에의한 건전한 신앙생활인지 아니면 보편적인 사회의 상식과 윤리에 의한 건전한 신앙생활인지 문제는 이 두가지의 고통분모가 없다는것입니다. 바이블에 기반을 둔 건전한 신앙생활은 반 사회적이고 비윤리적입니다. 보편적인 상식과 윤리에 의한 신잉생활이면 그사람은 기독교의 가라지 입니다. 쉽게 말해 지옥에 갈 사람이라는 거죠 바이블의 사랑은 믿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고 타 종교와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저주를 뜻하는것이고 바이블의 목적은 야훼를 믿는 사람들로 세상을 채우고 안믿는자들은 지옥에 보내겠다는것인데 이게 보편적인 상식과 윤리에 맞는건가요? 건전한 신앙생활을 말하기전에 기독교에서 요구하는 신앙생활이 뭔지나 제대로 바이블을 보고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
06-04-03 12:22 | ||||||
사회적합의 | :: | 오늘 느꼈습니다. 안티분들과 대화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구나 하구요.. 헌데 전에 보니 기독교인은 대체 대화가 안된다고 꽉 막혔다고 욕하시던데 도대체 다를 게 뭔가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주의님...그건 애매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제사를 천주교식으로 드리든 풍습대로 드리든 신앙문제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는 겁니다. 제가 성당 다닌지 얼마 안되서 흡족한 답변이 되진 못할것입니다. 정 궁금하시면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께 여쭤보세요. 그 편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잘 알겠습니다...이곳은 정말 말그대로 안티크라이스트 군요. 게시판을 보니 여러분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기에 이젠 대화할 떄가 되지 않았나 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렸는데...결국 여러분께 타박 당하고 어떤 생산적인 대화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요...앞으론 찾지 않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느님을 싫어하는 분들이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부디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항상 화목함과 건강함 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참...하느님이란 명칭과 야훼를 왜 동일시 하느냐란 질문은 제가 대충은 알고 있으나 자세히 몰라서 답변 안하느니만 못할듯 하여, 청컨데 그런 의혹은 직접 신부님과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와서 찌그럭 대는 사람들은 아마 거의 저처럼 평신자일 겁니다. 아는 것도 별로 없는데 여러분한테 지껄이는 사람들이죠. 저같은 사람의 미흡한 말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 더 나쁘게 생각하시는 건질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상생과 화합을 빕니다^^ 그럼... |
06-04-03 12:31 | ||||||
달나그네 | :: | 미안하지만 여기에 목사 신학자 기타 기독교에 정통하다는 분들 많이 다녀 가셨습니다. 바이블을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하느님이란 우리고유신의 명칭은 그만 재자리로 돌려 놔 주시고 야훼 여호와 이런 명칭을 사용해주시기바랍니다. 남의 민족 신의 이름을 자기들거라고 우기는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06-04-03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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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합의님 상생과 화합 다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화합과 상생보다 개인적으로 진실을 더욱 강조하고싶습니다. 님의 자리에서 말하는 화합과 상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님은 안티의 반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입니다. 안티가 개독교인들의 패악질만 가지고 안티한다고 보십니까? 아닙니다. 개독교식의 무지막지한 신념체계에 항의를 하고있는겁니다. 님은 그런 신념이 없다고요? 그래요. 님은 패쓰하죠? 그럼 뭐가 남죠? 세상일이 개인과 개인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될성질의 것이던가요?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 단체와 단체의 무지막지한 충돌과 반목이 있습니다. 님의 화합과 상생은 어떤 비젼을 가지고있습니까? 조또 그냥 우리끼리 ㅈㅗㅈ이나 빨고있을까요? 그럴까요? |
06-04-03 12:45 | ||||||
구도자 | :: | 사회적 합의님.... 님들이 행하는 봉사라는 것은 과거에 카도릭이 저질렀던 <악행의 파티>후의 뒷 설것이 같은것입니다. 아직도 님들이 해야 할 봉사라는 설것이가 많이 남았으니, 이제 되었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카도릭에 속해 있는한 원죄로 알고 묵묵히 할 도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06-04-03 14:16 | ||||||
사천왕 | :: | 천주교는 별로 언급 안 하던데. 가끔 천주교 믿는 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천주교 좋다고 선전해 대다가 욕을 먹지요. 천주교에 미친 놈들이 반기련에서 천작쟁이 자랑에 대해 욕을 좀 하면 천주교인들이 죽을 맛인 모양인데요... 당신들이야 천주교 믿지 않는 불신자를 지옥가라고 저주하고, 마귀, 사탄, 사탄의 족속이라고 욕을하지 않던가요? 남말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
06-04-03 14:29 | ||||||
20살.. | :: | 전 개신교든 천주교든 선행이나 봉사라는 것으로 자신들의 종교는 선을 행한다는 식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봅니다.. 카톨릭의 경우 과거 중세의 이교도나 마녀 화형과 같은 잔인한 행위가 부드럽게 변하게 된것이 누구의 공로인지 자문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 공로는 소위 정통파라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의 공로이지요 또한 과학의 공로이기도 하고요 일본에선 불교도가 선하다고 여기고 인도에선 힌두교도가 선하다고 여기듯이 기독교인들이 스스로를(혹은 세간의 평가가) 선하다고 여기는 것은 어느 종교나 민족에 있는 선민사상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봅니다 |
06-04-03 14:32 | ||||||
kork | :: | 요즘따라, 반기련에서 기독교도인걸 대단하다는 듯이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 06-04-03 16:28 | ||||||
송형기 | :: | 사회적합의님 의 요지는 믿으면 됐지 왜 시비를 거냐! 이런식입니다.그런식의 믿음은 맹신이요 광신일 뿐이죠.무지는 맹신을 났고,맹신은 광신을 유발하고 인간사회에 파멸을 가져오죠.개독이 그런경우죠.십자군의 예를 들어보면 자명하죠.즉 어떤종교이건 그종교의 역사를 모르고는 그저 맹신일뿐 이라는것입니다.카톨릭의 역사를 보십시요.말 그대로 파괴와 죽음의 역사입니다.미국의 예를들면 카톨릭은 남미를 파멸로,북미는 개신교의 청교도가 주도를 했죠.한마디로 기독교의 역사는 파괴와 죽음의 역사이죠.그들의 성경을 보며는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자세히 읽어보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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