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한토마에서 활발한 안티기독 활동을 하는 '제비똥'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불자 안티의 기독교를 안티하는 이유입니다.
그는 기독교가 정치적으로 관심이 많고 타종교를 폄하하기 때문에 안티를 한다고 합니다.
불교는 정치적으로 초연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견해가 맞을까요?
그는 "기독교는 인류의 적이다"라는 칼막스가 했다는 말을 인용하며 기독교에 대한 인식과 안티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결론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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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교든 기독교든 회교든,
인간들에게 그렇게 필요하고 간절하다는 종교가
정치적으로 놀면 그 사회는 썩어 문들어 진 행태를 역사를 통해서 줄 곳 보아 왔다.
일찌기 불교가 귀족과 권세가들에 의해서 비호 받다 그들의 년표가 절단 난 역사가 있었고
(이 부분은 역사적으로 명조시대 친명 유학파들의 불교폄하로 인한 영향으로 고려해서 생각 할 부분인데 불교 승니들이 잘못 해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 종교인이 정치에 간섭하면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잘못이 없었던 불교가 피해 볼수 있다는 말로 이해 바람 솔직히 명청 사대주의자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훼불한 사안)
같은 신이면서 기독교와 회교가 정치화 한 나라는 인류사 긴 역사를 통해 삶과 죽음이 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을 빙자한 대리인(?)들이 참혹한 살상의 주범이 되어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도 불교는 이들 종교와 달리 정치적인 행태에서 은유자적 하다.
한 종교가 이러하기에 종교 분쟁속엔 불교가 빠져 있다.
못된 기독인들에 의해서 깐죽깐죽 시비를 걸어 와도(타종교 폄하 훼불) 버릇없는 자들이 벌리는 짓으로 성숙한 틀에서 바라보고 있는듯 하다.
난 그것이 좋아서 불교에 더 호감 간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종게에 불교성향의 글을 올리고 있지만 그렇다고 절에 가서 제대로 시주한 번 해 보지 못한 무골이기도 하다.
오히려 가끔 손해(?)를 입히는 마굴 일 때도 있다.
그 점에 대하여서는 스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사회변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치를 배제한듯한 불교가 비판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려깊지 못한 사람들이 종교의 힘을 빌어 사회분란을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수작이라 한다면 어쩔텐가.
세상살림에 간섭하기 나름이겠지만 현실은 미래로 가는 과정이므로 짧은 안목에 천만년 진리를 빌 붙어 안주하는 종교는 종교답지 못하다.
헌법에도 명시 되 있는 정종분리를 헌법을 무시하면서까지 성직자들이 나서서 할 일인가.
기독교는 정치에 기생해서 보호 받기를 원하고 정치인은 유별난 떼 집단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 그들은 타종교의 발전이나 다양성을 달가워 하지 않을 사람들이다.
오직 교회에 헌금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기를 바라는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 이렇듯 정치에 관심 많은 기독교를 싫어 한다.
무슨 불리한 이슈가 있으면 이들은 수 백만을 도심에 모이게 하고 세를 과시하기도 한다.
또 이들은 태어남 자체가 저주스럽고 수치스러워서 죄인이니 뭐니 해가며 울고 불며 통성기도 하는 모양을 볼라면 기가 막힌 사람들이라는 생각밖에 없다.
자신들이 타고난 죄인이라 한다면 말로만 주여 주여 사해 달라 하지도 말고 사랑이니 평화니 허공에 부르 짖지 말고 좀 더 머리를 낮추고 겸손하고 상대방에 종교인들에게 관대한 대접을 해주면 사랑이 아니라 그 무엇이라 말 안해도 저절로 사랑과 평화가 이루어 질 것 같은 생각이다.
그러지도 못하고 말로만 나불나불 대면 퍽이나 좋은 소리가 나오겠다.
기독교는 인류의 적이다라고 말한 칼 마르크스의 단언만 생각 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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