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은 기독교 박멸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기독교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라면 가리지 않고 진위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인용 재인용하며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 in은 사람들이 어떤 의문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장은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또 올라온 자료들이 허위인 경우도 많아 이를 분별할 능력이 부족한 경우 잘못되거나 왜곡된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여러 차례 허위사실임을 규명한 '성혈과 성배', '예수의 영국 재판설'은 네이버 지식 in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52832027
그러나 안티들은 가장 중요한 근거를 밝히지 못하고 설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거자료는 신문 이름과 보도된 날짜와 기사가 게재된 페이지, 판결 날짜와 주심 판사 이름, 판결문 번호 등입니다. 이러한 육하원칙에 의한 근거가 제시되지 못한 허위 자료가 계속 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양식이 있는 누리꾼들이 허위라는 것을 밝히고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수 안티들이 안티의 위상을 실추시키니 사용하지 말라는 자료를 안티들이 왜 굳이 사용하려고 할까요? 사실은 그들도 허위인 것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런데도 이를 계속 유포시키는 것은 어쩌다가 미혹되는 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일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안티활동은 안티기독을 거짓에 기반한 거짓 자료를 가지고 활동하는 집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고 이것이 고정관념화되어 안티활동을 위축시키는 자충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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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십자가에 못밖혀 죽지 않았다 ?
- 비공개
- 질문 21건 질문마감률94.7%
- 2004.08.25 11:42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세마포(토리노 성의로 불려왔음)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것이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진 바 국내에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 홍은진 번역, 아침이슬 간행)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토리노 성의는 1세기 때 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때로는 공개 전시 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100근(40kg)이나 준비 된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추출물)(요한복음19:40)과 피, 땀 등에 의해 얼굴과 전신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토리노 성의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싼 세마포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가 13∼14세기에 만들어 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계속 요구하자 1997년 9월5일에는 토리노의 성의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고는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몸을 감쌓던 것이지만 그 마저도 죽지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증명 하고 있다.
=> 정말 이런 재판이 있었는지 여부만 알면 될일.
누구 아시는 분 ?
근거없이 엉터리라고 하시는 분 사절..
근거없이 맞다고 하시는 분 역시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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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의 기사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분의 자료입니다.
그는 허위자료에 근거해서 위의 기사가 사실이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re: 예수는 십자가에 못밖혀 죽지 않았다 ?
- alstjr9622
- 답변채택률38.9% 2008.01.16 12:07
실제 있었던 재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소송을 내걸었지요.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예수는 27대손이 있으며 여러 족보책을 봐도 조상이 예수라고 되어있는 족보책이 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 (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 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분량관계로 중간 생략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중간 내용 생략
1.예수가 못박혀 죽고 부활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건 병사와 짠 사기극이다.
2.예수는 프랑스로 튄 다음, 막달리 마리아와 결혼한후 84세까지 살다 죽었으며 아직 그 묘비와 27대손이 있다.
3.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다.
4.예수는 사이비 교주 노릇을 했다고 보면 된다.
p.s 이 글 내용에 따라 쪽지 보내실 분은 보내시고 반박하실 분들은 반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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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예수의 불제자설과 민희식 교수의 법화경과 성경의 비교 등의 이야기가 있는 데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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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영생교에서 지어낸겁니다.
- dagesory 답변채택률33.3% 2008.08.14 17:45
책의 출판금지소송이었는데, 여기서 손을 들어준 것을 BBC에서 보도했고, 영생교에서 신문스크랩해서 마음대로 소설을 쓴거죠. (결론은 예수가 아닌 교주 자신이 신이다.) 참고로 영생교교주는 살인교사혐의로 수감되었다가 빽써서 풀려났고 '자신에게 실형을 선고하면 3일 안에 지구가 멸망한다. 나는 영원히 살것이다'등등의 망언을 하다가 풀려난지 일주일도 안되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위 내용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1. 사실 한 종교의 역사적 진위여부를 일개국가판사가 판결한다는게 코미디죠.
이것은 마치 일본에서 단군의 진위여부를 판단하는것과 같습니다.
기껏해야 출판금지가처분소송이겠죠.
2. 성배와 성혈의 기본적인 내용은 다빈치코드와 거의 유사합니다.
(사실 훨씬 먼저나왔죠.그래서 다빈치코드가 표절시비에 휘말리기도했습니다.)
만약 이 재판이 센세이션이 되었다면
정보강국인 한국에도 큰바람을 몰고 왔겠죠. 사실 성배와 성혈은 그 주장 자체의 논거부족으로
출판당시 전혀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증거로 세계 기독교계에서 아무런 대응도 안했죠.
이를 소설식으로 재구성해서 인기를 끈것이 다빈치코드인데,
이때도 여러 논거를 반박했고, 작가는 단지 허구적 상상일뿐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73272&code=cg
다빈치코드가 나오자마자 발끈했던 미국 기독교계인데 과거 영국에서 이런 엄청난 재판을 했는데
아무 발언도 안했다는 것이 이 재판의 허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표적인 기독교국가인데, 이런 재판이 있었다면 아무반응 안 보이는게 이상하죠.
만약 이 재판이 있었고 신자수가 대폭감소했다면
가히 이원복교수의 먼나라이웃나라 영국편에 실릴 내용인데,
왜 이원복씨는 기독교의 감소를 이런저런 주변상황여건으로 복잡하게 설명할까요...-.-;
3.위 내용이 소설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판사의 말입니다.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제정신인 판사라면 공정한 재판에서 이런 식의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서부터가 소설의 냄새가 나는거지요.
4.증거 부족. 위 같은 내용을 어디서도 찾아볼수없다.
정보강국인 한국에서 위 같이 센세이션한 내용의(중앙일보, BBC에서도 보도했다는 내용을)
원문을 찾아보기 힘들군요. 예수를 부정하는 다큐가 공중파를 타고,
다빈치코드같은 반기독교적인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판국.
기독교에대한 반감이 극을 이루는데 안티기독교들이 좋아할만한 이런 좋은 판결내용
원문을 확인할수 있는게 고작 영생교 신도모집용 스크랩북 밖에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옛날 네이버게시판에도 이 글이 논란이 되서 설전이 있었습니다만
BBC홈피를 확인한 결과 비슷한 내용조차 없었습니다.(국제전화할만큼 관심도 없고 영어실력도 없는지라 직접 전화는 안해봤습니다.)

re: 예수는 십자가에 못밖혀 죽지 않았다 ?
- disket98
- 답변채택률0%
- 2008.08.21 21:58
영국 bbc에서는 저런 보도한 사실이 없고, 재판 또한 없었지요~
역사적 사실에 관한여 재판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국에 있는 사이비집단(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추리소설을 그럴듯하게 짜집기하여
자기가 예수라고 주장하기 위하여 즉, 자기 믿으라고 만든 삐라입니다~
(저거 끝까지 보면 결론적으로 예수의 후손은 한국의 어떤 망나니 아저씨임돠~)
관련 사진 보시면 신문에 동아일보 적고, 믿에 조선일보라고도 적힌게 보일 겁니다.
지네들이 짜집기한 홍보용 삐라죠;; 그리고 왼쪽에 인류가 하나되는 운동회라고 도장찍힌거 보이죠?
얘네들 자시들 믿으라고 해놓고 돈 뺏고 몸 뺏고 사람 생매장한 사이비집단...
교주는 결국 감옥가서 죽었다네요;;
아직도 이런게 돌아다니다니;; 어이읎넹; 꽤 그럴싸한데?
참고로 다빈치코드, 성혈과성배 등은... 사실을 근거로한 역사서적이 아닌 mystery novel(추리소설)이지요...
즉..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흥미진진하게 만든~ 명탐정 코난과 같은 장르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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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허위 자료의 효과는 사천왕이라는 반기련의 어른(농학박사, 독실한 불교 신자로 불교잡지를 발행하기도 했음)이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고 로마병사 판델라의 사생아이다."라고 하는 기사를 반기련 자게에 올린 것입니다.
박사님이니 위의 기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었겠지만 사실이라고 믿고 싶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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