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비판

안티기독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렸던 강병송(무딘스키)

시골마을 주민 2014. 1. 21. 22:13

필자가 안티기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안티기독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안티들에 대해 측은한 심정으로 그들을 설득하려다가 악플을 당하고 상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안티들과 논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논쟁을 하다가 수준높은 안티를 만나 그 논쟁에서 판정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안티기독교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으로 자료를 모으려고 한 것은 그후도 몇년이 지나서입니다.

이공계출신이라 자료의 중요성을 알고 여기저기서 다운을 받았지만 어느 곳에 가치가 있는 자료가 있는지를 몰라서 제한된 곳에서만 특정인을 중심으로 한 자료를 주로 수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안티계의 걸출한 인물 강민형(스테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스테어를 알게 된 후 얼마 안되어 스테어는 젊은 나이에 작고를 하였습니다.

뉴스앤조이에서 무딘스키라는 닉으로 안티들과 활발한 토론을 하던 분을 접하기는 했지만 뉴스앤조이는 필자의 주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쳐지나갔습니다.

강병송님에 대해서는 스테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글을 읽은 어느 네티즌이 강병송이라는 걸출한 분이 있었는 데 작고하셨다고...

그러면서 강민형씨와 토론이 벌어졌다면 볼만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습니다.

 

오늘 주방보조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강병송님이 무딘스키라는 닉으로 활동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딘스키의 자료를 수백편이나 모아놓은 주방보조님의 열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주방보조님의 덕분에 강병송님이 안티기독에 대해 언급한 자료 몇편을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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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도 두가지종류가 있습니다. [12]
  • 무딘스키
  • 번호 136909 | 2007.11.06 IP 61.33.***.157
  • 조회 114 

1. 특정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 감추고 욕티즌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자화상을 모릅니다. 추한 자기의 모습을 모릅니다. 그리고는 앞뒤 가리지 않고 쓰레기 같은 자료들 여기서 저기서 가져다가 깔아 놓습니다.

 

2. 진정으로 고민하는 안티입니다. 이들은 사유의과정속에 있는 안티로서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1.에해당 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와 똑같은 자식을 보았을 때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그리스도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이 없는 자는 신앙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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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들의 전략이 실패한 이유 [9]
  • 무딘스키
  • 번호 129396 | 2007.10.27 IP 220.126.***.132
  • 조회 64 

1. 금방 뽀록날 한물간 서유럽 자유주의자들의 글이나 미국계 유대인들의 시작이 없는 예수 만들기류의 글들을 검토도 없이 깔이댄다.<=정교회와 동방교회가 등장하면 금방 뽀록난다.

 

2. 민족간의 이간질을 사용한다.

구약성경도 신약성경도 그리스어 성경을 그리스도교에서 사용햇다는 사링을 알면서 그리스도교=유대인이라는 공식이 깨진다<=이건 사실 기본이다.

 

3. 교회를 까면 사람들이 예수 안믿을 줄안다. 그런데 돈,성문제 밖에 까는 메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식상한다. 어차피 교회 옮기기가 일반화 되어 있다.ㅋㅋㅋ

 

4. 성경을 소설책이라고 속인다. 그런데 성령체험을 한사람들을 속이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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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의 종착역-오리발 [11]

 

  • 무딘스키
    • 번호 107447 | 2007.10.04 IP 221.158.***.153
    • 조회 95 

    안티들과 토론을 하다보면 종착역에 몰리게 됩니다.

    그러면 공통된 반응은 이겁니다.

     

    오리발 - 예수는 없다....

     

    그게 안티의 한계이자 종착역입니다.

     

    그러나 짐승이라 불리우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모두 그를 따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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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수준이 떨어진 사유 [17]

  • 무딘스키
    • 번호 112891 | 2007.10.10 IP 221.158.***.153
    • 조회 140 

    단군, 민족하면서 욕티즌을 겸하면서 '개신교'라는 단어에 종교싸움식으로 몰고간 특정 종교인들 땜에...

     

    고민은 하지 않고 여기저기 찌끄레기 가져다가 깔아대는 사람들 땜에...

     

    자기종교 번지수 못찾고 무조건 그리스도교가 베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땜에...

     

    안티를 무슨 가래침 뱉듯이 스트레스 해소 정도로 활용하는 사람들 땜에...

     

    안티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지요...

     

    그러나 아직도 제가 뜨끔할정도 수준 잇는 분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