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안티기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안티기독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안티들에 대해 측은한 심정으로 그들을 설득하려다가 악플을 당하고 상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안티들과 논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논쟁을 하다가 수준높은 안티를 만나 그 논쟁에서 판정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안티기독교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으로 자료를 모으려고 한 것은 그후도 몇년이 지나서입니다.
이공계출신이라 자료의 중요성을 알고 여기저기서 다운을 받았지만 어느 곳에 가치가 있는 자료가 있는지를 몰라서 제한된 곳에서만 특정인을 중심으로 한 자료를 주로 수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안티계의 걸출한 인물 강민형(스테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스테어를 알게 된 후 얼마 안되어 스테어는 젊은 나이에 작고를 하였습니다.
뉴스앤조이에서 무딘스키라는 닉으로 안티들과 활발한 토론을 하던 분을 접하기는 했지만 뉴스앤조이는 필자의 주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쳐지나갔습니다.
강병송님에 대해서는 스테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글을 읽은 어느 네티즌이 강병송이라는 걸출한 분이 있었는 데 작고하셨다고...
그러면서 강민형씨와 토론이 벌어졌다면 볼만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습니다.
오늘 주방보조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강병송님이 무딘스키라는 닉으로 활동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딘스키의 자료를 수백편이나 모아놓은 주방보조님의 열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주방보조님의 덕분에 강병송님이 안티기독에 대해 언급한 자료 몇편을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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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도 두가지종류가 있습니다. [12]
- 무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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