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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미만 성경금서 운동에 대한 안티기독계의 큰스승 '제삼자'의 견해

아래는 반기련에서 전개하고 있는' 바이블 19금(20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성경을 금서로 하자) 서명활동에 대하여 안티기독계의 큰 스승인 '제삼자'님께서 서명운동의 진짜 목표를 밝힌 자료다. 바이블 19금의 취지문은 제삼자의 성경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제삼자의 아래와 같은 평가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판단할 수 있다. 우선 제삼자게서는 '바이블 금서 1000만인 서명운동'이 정말로 서명을 받아 금서로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전국민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제삼자는 반기련 자유토론방에서 기독교인이면서 안티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렸던(때로는 안티기독들의 집중 공격을 받으며) '억봉연대'님의 "성경금서운동을 바라보며"에 대한 답글로 아래의 자료를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 : 성경 금서 운동을 ..

구호로 끝난 반기독교 시민운동

지난 2월 20일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 홈피를 모니터링하려던 필자는 반기련 홈피가 접속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른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찾아 확인하니 그곳에서도 반기련이 접속되지 않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었다. 한창 때인 2005-2010년 경에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게시물과 수백건의 댓글이 게시되고 수천명의 방문자 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한창때는 거의 매달 오프활동(반기련의 역전도 홍보활동)이나 친목모임 등을 갖던 반기련의 공개활동이 2010년 이후에는 점차 빈도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0년대 말부터는 오프 활동은 중지되고 부정기적으로 친목활동만이 이루어지다가 최근에는 공개적인 활동이 거의 중지되었다. 또 게시물이 게시되는 빈도나 방문자도 급감하여 어떤 때는 며칠간 게시물이 올..

반기련의 성서 금서운동에 대한 교회 언론회 보도자료(2007년)

2007년은 국내의 안티기독교 활동이 정점에 달했던 해입니다. 7월 20일에 아프칸 탈레반에게 분당 샘물교회 단기 선교봉사단원이 피랍된 사건에서 반기독교 성향의 게시글과 댓글들이 다음 아고라 토론방과 디시 인사이드 종교갤럴리 등 포털과 반기련 게시판 등 안티기독교 사이트에 도배되었습니다. 하루 수천건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그 10배 이상의 댓글이 쏟아지고 조회수가 10만을 넘는 경우도 있었으니 안티기독교 활동이 정점에 달했을 시기입니다. 이때 반기련에서는 성서를 악서로 규정하고 19금으로 하자는 백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안티기독교를 20년 이상 연구해 온 필자는 이것이 반기련의 큰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1년간 9천건 정도의 서명을 받았고 2010년 반기련의 버스광고가 반대에 부딪혀 좌절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