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에 발생한 아프칸에 단기사역을 위해 입국한 샘물교회 선교 봉사단원들을 아프칸 탈레반이 납치한 사건은 국내에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던 안티기독들은 물만난 고기처럼 이 사태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독교를 비방하는 게시물을 쏟아내며 피랍된 인질들을 매도하고 인신공격을 하며 저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교회와 피랍자들을 공격하는 데 사용한 자료들 대부분은 허위자료 가짜자료 왜곡된 자료였습니다. 그러나 발생초기부터 진실을 알리려는 언론인과 네티즌들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아고라 국제방에 '열린생각'이라는 네티즌이 사태 발생초기인 7월 23일 인터넷에 떠도는 "피랍자 관련 루머가 사실무근이며 외교부가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귀환 전세기를 보낸 일이 없다"라는 프리존 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