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2007년 11월에 개최되었던 한국 교회언론회가 주관하여 연동교회에서 열린 안티기독교 관련 토론회에 대한 연합뉴스의 보도 내용입니다. 2007년은 분당 S교회 단기 선교 봉사단이 아프칸 탈레반에게 피랍되는 인질사태가 일어나 두명의 희생자를 내고 두달 가까이 억류되었다가 석방되는 불행한 사태가 일어난 해입니다. 피랍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부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이 기독교에 대한 비난과 더불어 피랍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및 인신공격을 퍼붓는 악플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이나 카페 단체의 사이트 등에 쏟아내었습니다. 또 단기 선교봉사팀에 대한 온갖 조작되고 왜곡된 정보를 쏟아내어 이들과 한국 개신교회에 대한 비난을 촉발시키고 확산시켰습니다. 이런 일련의 활동은 안티기독교에 대한 교회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