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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목사님을 특별사면해 주세요."

2008년 조두순이라는 자가 교회 화장실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이 2009년 9월에 보도되자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안티기독들은 교회 화장실에서 범행이 일어난 것에서 착안하여 조두순을 기독교인으로 목사로 만들었고 매일경제 등 일부 언론이 오보를 하여 파장이 확산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쓴 동포라는 자는 산부인과 의사로 조두순이 목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조두순을 목사로 기정사실화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티기독들이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 조작도 불사하는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퍼온글] 조두순 목사님을 특별사면해 주세요 글쓴이 : 동포 (219.♡.240.220) 날짜 : 2010-05-18 (화) 18:27 조회 : 11789 추천 : 0..

"생명 같은 예배" 강행..주민들 "교회 때문에 불안"

한국 교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예배참석입니다. 주일성수라는 덕목은 선교초기부터 지켜온 개신교회의 절대적 가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예방을 위해 다중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제한하면서 교회의 현장예배를 제한하게 되자 교회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개신교회의 예배제한에 대한 반발은 코로나 확산의 초기부터 있어왔습니다. 8월12일까지 코로나 감염이 계속 이어지기는 했지만 교회에서 집단 발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교회측에서는 통계숫자까지 제시해 가며 방역당국의 예배제한을 항의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8월 12일부터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30일현재 사랑제일교회 한 곳에서만 1000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사랑제일교회 ..

"한기총 청와대 집회 그만" 재전달..일부 욕설 항의의 기사에 대한 댓글반응(2019.12.20 기사)

아래는 2019년 청와대 인근도로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문재인 정부 비판 집회에 대하여 구청 등에서 자진철거를 요구한 데 대해 한기총 측에서 반발하는 데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입니다. "한기총 청와대 집회 그만" 재전달..일부 욕설 항의 류인선 입력 2019.12.20. 15:17 댓글 1405개 한기총, 3개월 간 청와대 인근 도로 점거 종로구 "27일까지 자진철거 하라" 계고장 "행정대집행 통한 철거 협의 이미 진행 중" "인근 주민, 맹학교 학생들 피해 너무 커"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는 22일 철거 요구 한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이 종로구청이 제시한 자진철거 기한을 무시하고 20일에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종로구청은 지난 19일까지 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