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에는 색깔이 있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어떤 경로로 국내에 유입되어 완만한 확산세를 보이다가 새누리 교단에 의해 폭발적인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왕관)'라는 멋있는 이름을 한 바이러스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하나인 이 바이러스는 여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한폐렴, 중국폐렴, 우한코로나, 중공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 19'가 이 바이러스의 이름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는 것이다. 아니 특정한 색깔을 가진 무리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들을 공황상태에 몰아넣고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생활형태를 바꿔 놓고 있다. 심지어는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에까지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