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안티계를 떠나며'라는 글을 쓴 거울이라는 안티는 독실한 불자 안티입니다. 떠날 무렵인 2007년 경에는 다른 안티들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명문 K대의 후배인 권광*와는 반기련 자게에서 설전을 벌리게도 했습니다. 이런 갈등들이 불교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 역량있는 불자 안티인 거울이 반기련을 떠난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아래애서 쓴 안티계를 떠나는 이유에서는 이러한 안티간의 갈등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기독교 신자이며 교회에서 상당한 직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거울 역시 교회를 다녔으나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고 서책을 통해 불교에 접하고 절에 들어가 행자생활을 했으나 승적에 들지 못하고 하산하여 복학하여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게..